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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 : 165
몸무게 : 51
평소사이즈 : 55
선택한 옵션 :
퇴근하고 집에오니 택배가 도착해있네요
오랜만에 사고싶었던 옷이생겨서 ㅎㅎ 11시 정각에 칼같이 주문했는데
성공한 기분이란..ㅋㅋ
아 기대한만큼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
좀 쌔보이면 어떡하지
다름님이야 뭘 입어도 이쁘시고
난 안어울리면 어떡하지 했는데,
오히려 패알못도 스탈쟁이로 만들어주는 옷인거 같아요
레더라고해도 과하거나 쌔보이지 않고
무광과 유광 사이? 라서 튀는 느낌도 없어서
생각보다 멋스러워요
조거바지랑 세트로 구매했지만
슬랙스나 팬슬 스커트에 매치해도
굉장히 잘 어울릴거같아요.
기대한만큼 옷이 마음에 들어서 너무 좋아요
담에 코트랑 레이어드하신 모습도 보여주시면
참고되고 좋을거같아요^^
잘 입을게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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